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복원 (문단 편집) ===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 외생기, 지구력을 제외하면 후달릴 것이 전혀 없는 교과서적인 밸런스형 힐러였다. 이전 확장팩과 비교해서 크게 바뀐점은 없다. 특화: 깊은 치유의 툴팁과 기능은 이전 확장팩에서 그대로 넘어왔으며, 주술사 직업 자체를 개편하면서 이것저것 손을 본 느낌이지만 복술 특유의 힐 방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코어 스킬인 치유의 토템, 치유의 비와 연쇄 치유의 파워가 여전히 짱짱하다. 딜 술사들의 정기 폭발류 스킬이 삭제되거나 성격이 바뀐 반면 복술의 생명 폭발은 15레벨 특성으로 옮겨 살아남았다. 정기의 메아리가 더 이상 정신 고리 토템에 적용되지 않지만, 여전히 생존기 부자인 것은 마찬가지. 고로 이러한 복술 특유의 구조 자체가 개편되지 않는 이상 계수를 아무리 이리저리 만져도 완소 힐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졌다. 눈에 띄는 변화는 대지 보호막이 PVP 특성으로 넘어간 점과 연쇄 치유의 기본 거리가 12.5m에서 15m로 증가하였지만 드군에서는 문양으로 25m까지 거리를 증가 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연쇄 치유는 너프가 이루어 졌다. 또한 90레벨 특성으로 새로 생긴 폭우의 토템이 15초 동안 자신이 가한 힐의 25%를 아군에게 분배하기 때문에 마이너한 공대 생존기로 사용될 수 있다. 베타 PVE 에서는 거의 판다 오공시절급의 위상을 누렸었다. 군단 오픈 초기에 회드와 함께 던전과 공격대에서 가장 선호되는 힐러였다. 특히 쐐기 던전에서는 준수한 힐량, 무빙 능력과 함께 블러드 클래스라는 장점이 있어 가장 선호받는 힐러가 되었다. 더군다나 차단이 삭제된 다른 힐러클래스들과 달리 유틸성 높은 원거리 차단 기술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 일반적인 경우 유일한 단점이 탱커 외생기가 없어 공격대 탱커 전담힐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 호드에서는 주술사 인구가 많은 편이기에 공격대에 유용한 힐러이긴 하지만 인구수가 너무 많아 TO가 최소 두자리가 확보되는데도 회드와 함께 취업이 가장 괴로운 힐러 중 하나다. --신규유저 추천을 죄다 복술로 해버리니 기어코 천민이 되었다-- 탱커 다음으로 빨리 모집되는 포지션이 복술과 회드며 힐러 중에는 운무와 신기가 인구수가 적어 취업이 가장 용이하다. 7.2 이후 쐐기에서는 회드와 신기에 밀려 다소 미묘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하이엔드에서의 문제점은 복술의 무빙능력은 특정 구간에서만 무빙이 필요한 일반적인 경우에는 준수한 편이지만 쐐기 던전에서 7~9단 접두사가 화산일 경우에는 던전 내내 무빙을 요구하기 때문에 회드가 원탑으로 평가받고 복술의 티어는 밑으로 추락하게 된다--그래도 무조건 걸러지는 흰거보단 낫다--. 또한, 복술은 강력한 쿨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쿨기가 빠졌을 경우 깡 캐스팅힐로 버텨야 하는데 10단 이상에서 경화 접두사가 붙은 경우 쫄구간에서 수시로 쿨기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회드보다 훨씬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게 된다. 레이드 트라이 시기나 10단 이상 쐐기에서 폭군 접두사가 붙은 경우에서의 네임드전의 경우 장기전으로 흘러가게 된다. 복술의 경우 마나 효율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전에 유리한 힐러가 아니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7.2 패치 이후 쐐기에서 과잉 옵션이 사라지고 치명상 옵션이 새로 생겼는데, 이는 결국 한방힐이 크게 들어가는 신기나 신사와 같은 캐릭터의 쐐기 티어를 상승시키고 복술의 티어를 하락시켰다. 복술의 경우 쐐기에서 정고를 외생기처럼 사용하게 되는데, 치명상 주간에서 정고를 함부로 썼다가는 5인 모두 치명상이 걸리는 문제까지 생겨버렸다. 특이사항으로 화충을 박아둘 경우 용암 쇄도가 뜬다. 용암 폭발 쿨을 초기화시키고 즉시시전이 되게 만드는 정술의 그 것 맞다. 다만 복술의 화충에는 쿨이 있기 때문에 정술만큼 자주 쇄도가 뜰 일은 없으며, 오프닝 때 박아 뒀다가 꽁용폭이 뜰 때만 던지면 캐스팅 없이도 힐러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딜을 뽑을 수 있다. 또한 '정기의 메아리'특성은 성해와 치토 뿐만 아니라 용폭도 추가로 1회 충전시켜준다. 번개 화살 또한 마나 소모가 없으므로 끊임없이 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전처럼 '약간의 딜도 소화가능한 힐러'콘셉트을 되살려주려 한 듯하다. --다만, 복술로 필드에서 몹을 잡게되는 경우 엄청나게 느린 것은 각오해야 한다. '나는 너에게 죽지 않지만 너도 죽지 않아'-- 딜량은 기대할 게 못되니 필드에선 고술이나 정술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군단 전설]]의 경우 전특성 공용전설 목걸이인 '''프라이다즈''' / 사슬 클래스 공용 전설 바지인 '''샬라드라실의 뿌리''' / 힐러 클래스 공용 전설 장신구인 '''벨렌의 미래를 보는 눈''' / 주술사 전클래스 공용인 '''선견자의 반지''' 4개를 상황에 맞게 스왑해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복술 전용 전설은 성능이 대부분 애매해 잘 안쓰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쓸만한걸 추려보자면 광역 힐링기인 연새치유의 효율을 올려주는 '''장로 조나트의 집중기''' / 토템의 지속시간을 올려주는 '''근위병의 파도술사들''' / 효과 자체는 별로지만 깡스텟이 높은 가슴전설인 '''심연의 불꽃'''이 꼽힌다. PvP에서도 여전히 좋다. 힐러 전문화중 유일한 차단기 보유자인데다 그게 원거리 차단이라 캐스터 딜러 견제시 상당히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흑마와 2:2팀을 짤경우 원거리 차단기만 3개가 나오는 진풍경을 보여준다. 초창기 베타에서는 힐업이 어려워서 이번엔 좀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계수 패치 이후 그 전망을 비웃듯 원탑 힐러로 올라서버렸다. 딜러 밸런스는 얼추 맞아가는데 힐러 밸런스는 불성, 드군 1시즌급으로 개판이 나는중. 운무가 드리블에 좋다니 신기가 버티기에 매우 적합하느니 하지만 그건 상황판단히 확실한 고평들의 이야기니 자신이 고평이 아니라면 적당히 거르자(...). 힐러 밸런스가 맞다는 것도 최상위권의 손빨을 넣고 계산한거지 일반인이 다수 있는 중저평은 그냥 복술이 이긴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